입력 1999-02-10 18:591999년 2월 10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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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장 이준형(李俊炯·29)씨에 따르면 “출근을 해보니 사무실 외부 철문의 자물쇠 고리가 절단돼 있었으며 사무실 물품들이 흐트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선물세트와 라면 숟가락 등까지 모두 가져간 것으로 보아 좀도둑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