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개공, 공공아파트 올 4천633가구 입주걔획

서울시도시개발공사는 올해 안에 8∼18평 크기의 공공아파트 11개 단지 총 4천6백33가구를 완공,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3개단지 3천67가구로 규모가 큰 공릉2지구는 7∼8월에 입주가 시작되며 신투리1단지(9백97가구)는 5월 입주예정이다.

공릉2지구는 지하철6호선 화랑대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이며 태릉사거리와 원자력병원 사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신투리1단지는 강서로를 사이에 두고 강서구 목동 11단지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1부(02―3410―7430∼6).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