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13 17:371999년 2월 13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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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된 증인은 김전대통령과 그의 차남 현철(賢哲)씨 김기섭(金己燮)전안기부운영차장 박태중(朴泰重)전㈜심우대표와 해외에 체류중인 이석채(李錫采)전정보통신부장관이며 동행명령을 거부한 현철씨와 김전차장 박전대표는 국회모욕죄도 함께 적용됐다.
〈이원재기자〉w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