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공원화사업은 도로변 3백71곳에 총면적 4백82만㎡의 소공원과 꽃길 녹지를 조성하는 것.
올해 계획한 곳은 △쌈지공원(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완충녹지대(수원역∼화서역 구간) △장절리공원(광명시 노온사동) △목감천변 쉼터(광명시) △고잔동 꽃길(안산시) △경춘국도 꽃길(남양주시) △자유로 꽃길(파주시) △남한강 둔치 테마거리(여주군) 등 1백18곳 91만여㎡.
도는 국토공원화사업은 연인원 82만명의 고용효과도 있다고 분석했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