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0 19:491999년 2월 20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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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2월30일경 자취방에서 1만원권 지폐 3백여장을 위조한 뒤 지난달 19일 오후10시경 대구의 과일가게에서 위조지폐로 귤 3천원 어치를 구입하는 등 대구 포항 일대에서 1만원권 위폐 20장을 사용한 혐의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