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중앙고(교장 윤여옥·尹汝玉)와 경기 부천실업고(교장 최지곤·崔志崑),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주민도서실 등 일선 학교와 지역 주민도서관에 학술 문화도서 등 1천여권의 소장도서를 기증했다.
동아일보사는 중앙고에 6백75권, 부천실업고에 2백98권, 난곡주민도서실에 81권의 책을 전달했다. 동아일보는 지난달 12일 중국 옌벤과학기술대에 7천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윤여옥(尹汝玉)중앙고 교장 등 관계자들은 “일선 학교와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아일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