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2 19:091999년 3월 12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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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68년 청와대 폭파와 요인 암살 등의 임무를 띠고 남파된 무장공비들이 침투했던 장남면 반정리 일대 철책과 망루를 6월까지 복원해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제1땅굴 태풍전망대 진군터널 등 비무장지대 내의 안보관광지도 패키지 관광코스로 개발된다.
〈연천〓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