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6 18:581999년 3월 16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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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국제컨설팅업체인 윌리엄 머서사는 지난해 가을 1백50개 주요 도시의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도쿄가 가장 높았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어 홍콩 베이징 오사카 상하이 순으로 5위까지 모두 아시아 지역 도시가 차지했다.
머서사는 6개월마다 1백50개 도시의 주택 식료품 의복 수송 오락 등 각종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종합해 생활비 수준을 순위로 매기고 있다.〈제네바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