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5 19:121999년 3월 25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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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송양의 부모가 유괴신고를 해옴에 따라 비공개수사를 벌였으나 그동안 수사에 진전이 없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누나집에 함께 살던 김씨가 최근 돈문제로 누나와 심하게 다툰데 불만을 품고 송양을 유괴했을 것으로 보고 김씨의 행방을 추적중이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