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9 19:061999년 3월 29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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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송전회장이 축협의 직거래 유통 등 수익사업 부문에 개입,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주중 축협중앙회 간부진에 대한 사법처리를 마무리한 뒤 다음주중 원철희(元喆喜)전농협중앙회장 등 농협 전현직 임직원들을 차례로 소환할 예정이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