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2 19:291999년 4월 2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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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전대협의장을 지낸 김종식(金鍾植)씨와 전대협방북대표 박성희(朴聖熙)씨 등은 이날 “한총련대표인 김씨의 망명은 한총련 전체의 북한 망명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김씨는 북한 망명의사를 즉각 철회하고 귀국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