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4 19:381999년 4월 4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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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95년10월 미륭건설측에 지하철 분당선 환기구 설치공사 등을 수주하도록 도와주고 공사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이 회사대표 이모씨(38)로부터 2천만원을 받는 등 6차례에 걸쳐 7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