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4 19:481999년 4월 4일 19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특히 대림 영풍아파트 35평형의 경우 2일 수도권 1순위 청약 접수에서 2백13가구 공급에 무려 2만3천2백83명이 신청해 1백9.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리 토평지구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토평지구가 서울 강남지역에서 승용차로 20여분 걸리는 등 여건이 비교적 좋은데다 3월1일부터 분양권 전매가 허용돼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