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5 19:171999년 4월 5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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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은 사고 직후 곧바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실명 위기는 넘겼지만 상처가 심해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이날 사고는 양궁반원인 유양이 연습 도중 자신이 쏜 화살의 표적지를 확인하러 가는 것을 동료 학생이 미처 보지 못하고 화살을 쏘는 바람에 일어났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