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08 07:151999년 4월 8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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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김학재(金學載)행정2부시장은 이날 “유진상가를 철거한다는 것은 잘못 발표된 것”이라며 “최근 안전진단 결과 계속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며 철거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시는 1일 서울시내 하천 복개부지 위에 지어진 상가들을 지상권 만료시점에 맞춰 모두 철거하고 하천을 복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