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1 19:421999년 4월 11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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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96년 3월 디자인동 건물을 증축하면서 시공업체인 S건설측과 짜고 공사비 38억5천만원을 48억5천만원으로 과다 계상한 뒤 10억원을 빼내는 등 지금까지 모두 16억원을 횡령한 혐의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