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8 20:241999년 4월 18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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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월말 명예퇴직자 9천3백93명에 비해 1천2백38명(13%)이 늘었지만 당초 예상됐던 1만2천명보다는 1천4백여명이 줄어든 숫자. 교육부는 “현직 공무원이 연금제도 개선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부가 명퇴 신청을 포기, 신청자가 예상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