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9 18:581999년 4월 19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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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구내에서 음료수나 음식물을 파는 상인들이 바구니 속에 술을 숨겨 가지고 다니면서 팔았다. 곳곳에 경찰이 있었지만 주류 판매를 단속하는데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일부 관중은 이런 팩소주를 구입하거나 물병에 술을 담아와 마시고는 술취한 모습으로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요즘은 경기장을 찾는 가족들이 많다. 어린이들이 이런 것을 보고 무엇을 배울지 걱정된다. 경기장내 주류 반입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이재용<서울 관악구 신림9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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