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들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예방주사를 접종받고 외출 후 귀가해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홍역이 유행할 때는 환자와 접촉한 경우 매일 체온을 측정, 평상시보다 0.5도 이상 오르면 일단 격리하고 감염된 어린이는 학교를 쉬도록 해야 한다는 것. 지난해 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모두 3백92명이었다. 053―950―2430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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