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李義根)경북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 지중해시장개척단’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프랑스와 터키 그리스 이집트 등 4개국을 순방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 이 개척단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27일에는 프랑스 알자스지역측과 자매결연 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이 개척단에는 ㈜아프로텍(대표 정용남) 등 18개 업체 대표 등이 참가한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