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21 19:241999년 4월 21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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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1월 전남 완도군 좌지도 북방 8㎞ 해상에서 G호 기관실 수리를 하는 척하면서 산소절단기로 불을 질러 주기관을 파손시킨 뒤 D화재보험사에서 36억원을 타내려한 혐의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