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여파로 학교에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거나 급식비를 내지 못해 점심을 거르는 결식학생이 서울지역 7천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약 2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사는 이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그 첫번째 행사로 SBS 신세계백화점 E마트 한국이웃사랑회 생명의전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대바자’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바자물품을 구입하시면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결식아동돕기 기탁금으로 적립됩니다. 이와 함께 4월30일부터 ARS(700―1212. 한통화 1천원)와 국민은행(827―25―0023―608 예금주 한국이웃사랑회) 우체국(012245―0194107 예금주 한국이웃사랑회)을 통해 기탁금을 접수합니다.
▽일시〓 99년 4월30일∼5월9일
▽장소〓 신세계백화점 전국 6개점, E마트 전국 15개점
▽문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실(02―727―1213∼4)
▽주최〓 東亞日報社 SBS
▽주관〓 신세계백화점 E마트 한국이웃사랑회 생명의전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