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안에 따르면 공항배후지원단지 인근지역인 중구 운북동 656 일대 25만평에 공공시설 등을 중점 유치하는 시가지가 조성된다.
또 중구 운서동 운남동 중산동 등 3개 지역 4백50만평은 토지구획정리지구로 개발되며 여기에는 주거지 산업단지 교육연구단지 상업업무지역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계획안은 이번 주말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거친 뒤 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가 의결하면 7월말경 최종 고시된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