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28 19:361999년 4월 28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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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의원을 상대로 97년 대선 당시 국세청을 통해 모금한 대선자금의 규모와 한나라당 지도부의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28일 “서의원이 오늘까지 검찰에 출두하지 않겠다는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검찰은 서의원을 두세차례 소환해 조사한 뒤 5월 중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