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02 20:091999년 5월 2일 20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씨는 1일 오전4시경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앞길에서 야간 행군중이던 군인 7명을 치어 정모상병(21)을 숨지게 하고 한모중위(24) 등 6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다.
〈담양〓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