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각되는 시유재산은 여미지식물원 4만4천8백36평과 청평화상가 3천9백60평, 목동택지 34건 1만4천99평, 일반 체비지 72건 1만2백60평, 잡종지 23건 2천1백33평 등이다.
시는 체비지 낙찰자가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대금을 일시불로 납부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택지와 잡종지의 공매 가격이 10억원이 넘을 경우 연리 8%의 이자로 5년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초 매각대상에 대한 감정평가가 나오는 대로 예정가격과 입찰요령 등 세부계획을 신문에 공고할 계획이다. 문의 02―3707―9033∼4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