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05 08:431999년 5월 5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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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공항에서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 등 많은 교류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협의를 가졌다”면서 “5,6일경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7·4 남북공동성명 27주년을 맞아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관계자들과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 개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방북했다가 당초 예정보다 4일 늦은 이날 귀국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