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회는 여성들이 가정이나 관공서 공공장소 직장 학교 등에서 겪는 성차별 사례를 기록하도록 ‘나의 여성차별 드러내기’ 수첩 1천부를 월말까지 배포한다. 이렇게 수집된 여성차별 사례는 7월1일 오전 11시 전국 4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거리캠페인 행사 때 타임캡슐에 담겨 매립될 예정이다. 캡슐 매립지 위에는 ‘평등나무’를 심는다.
특히 차별 사례 중 가장 많은 10가지를 선별해 발표하고 차별사례 선정업체 또는 기관에 대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리캠페인 중에는 성감별에 따른 낙태로 죽어간 여아에 대한 진혼굿이 벌어진다. 02―737―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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