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시정하고 전인교육을 위해 통합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애정에서 이런 독자투고를 채택한 것은 좋았지만 장애아동은 ‘비정상’이라는 인상을 주는 제목 표현이 눈에 거슬렸다. 스스로 원해서 장애인이 된 사람은 한명도 없다. 그래서 요즘 ‘장애아동’의 대칭으로 ‘비장애아동’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장애인에 대한 용어사용에 신중해주기 바란다.
김도석(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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