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3백여명이 참여하는 이 단체는 14일 오후7시반 분당구 운중동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발족한다.
이 단체는 창립대회 직후 ‘성남 및 분당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갖는다.
분당포럼은 앞으로 분당 신도시의 발전 방안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환경 과학기술 정보화 등 각종 주제를 놓고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 0342―701―7730
〈성남〓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