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1 19:141999년 5월 11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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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오전 국가정보원 노동부 서울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안대책협의회를 열어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2차 총파업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검찰은 또 지난달 서울지하철노조의 파업에 가담한 사람이 다시 2차 총파업에 참여할 경우 예외없이 직권면직과 함께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