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초등학교 교장단협의회(회장 성희경 금곡초등학교장)는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은 휴업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내문을 관내 2백56개 학교에 보낸 결과 2백여개 학교가 휴업결정을 내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경남도초등학교 교장단협의회(회장 박동식 마산성호초등학교장)도 이날 관내 5백50개 학교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경남도에선 1백80여개 학교가 스승의 날에 휴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자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