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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유일 별똥별「두원운석」, 日서 56년만에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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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03:40
2009년 9월 24일 03시 40분
입력
1999-05-18 19:25
1999년 5월 18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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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소장해온 국내 유일의 별똥별 ‘두원운석’이 한국자원연구소의 노력 끝에 56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질량 2천1백17g의 이 운석은 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떨어진 것. 한국자원연구소는 이 운석을 7월초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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