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20일까지 지방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 및 정관규정과 공사조직 등에 관한 검토를 끝내고 6월중 정부로부터 지방공사 설립인가를 받아 이사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 7월 초 지방공사 발족과 함께 현재 연구용역을 의뢰한 제일기획과 KBS아트비전 삼성에버랜드 등 3개사의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방안 결과를 토대로 최종 활성화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이밖에 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명칭변경 여부를 검토했으나 현재 명칭이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