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간 중 26일에는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근해에서 선박충돌사고가 연출돼 인명구조훈련이 펼쳐진다.
특히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한산면 소지도 반경 5마일 내에서 경비함의 포격훈련도 실시된다는 것.
해경측은 “포격훈련 일정이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훈련기간 동안 한산도 앞바다를 운항하는 선박들은 함포사격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0557―646―9595
〈통영〓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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