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3 19:581999년 5월 23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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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계양선관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청천동 대우자동차는 최근 발간한 5월호 사보 표지에 김우중(金宇中)그룹회장과 국민회의 송후보 등이 나란히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행진하는 사진을 실었다.
이에 대해 대우자동차 관계자는 “김회장이 잘 찍힌 사진을 골라 게재했을 뿐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