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정치인 주례행위등 362건 적발

  • 입력 1999년 5월 27일 19시 34분


중앙선관위(위원장 이용훈·李容勳)는 작년 8월 이후 주례금지 등 정치인의 ‘상시 제한행위’를 단속한 결과 모두 3백62건을 적발해 이 중 1건을 수사의뢰하고 66건은 경고, 2백95건은 주의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축부의금 제공 1백58건 △주례행위 81건 △지방자치단체 홍보물 발행 73건 △행사 찬조 50건 등이었으며 위반자의 신분은 △입후보예정자 1백24명 △광역단체장 8명 △국회의원 7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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