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7 19:341999년 5월 27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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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경북대 등이 공동주최한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제 금융질서 개혁과 한국 △국제 금융질서와 한국 시민단체의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구라운드는 지난해 2월 경북대 김영호(金泳鎬·경제학)교수가 제안한 국제회의로 단기성 국제 투기자금인 헤지펀드를 규제하는 등 채권국과 채무국간 평등한 경제질서 확립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정용균기자〉 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