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7 19:371999년 5월 27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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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경기 침체에 따른 가스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하는 산업용 천연가스의 도매가격도 ㎥당 15.48원 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달에 60만㎥의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산업체의 월 가스요금은 1억6천8백여만원에서 1억5천8백여만원으로 1천만원 가량 줄어들게 된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