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7 19:471999년 5월 27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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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김피고인이 영국과 독일 정부의 초청을 받아 출국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회 차원의 공식적인 출장으로 볼 수 없다”며 “불가피한 사정이 아닌데도 재판기일을 앞두고 돌연 출국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