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1 01:361999년 6월 1일 0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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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결과 이교수는 94년 10월부터 지멘스제너럴메디컬사로부터 학회지원비 명목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받았으며 연교수는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또 같은 회사로부터 컴퓨터 단층촬영기(CT) 등을 구입하며 2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는 서울대병원 의공과 기사 윤모씨(47)를 구속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