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1 02:031999년 6월 1일 0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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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직원들이 29일 오전에 출근해보니 계단쪽 철문이 뜯긴 채 비자발급실 등 사무실 4곳을 뒤진 흔적이 있었으며 비자 스탬프와 소형녹음기 등이 없어졌다는 영사관측의 신고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