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원 보호속 황급히 귀가하는 延씨

  • 입력 1999년 6월 1일 03시 47분


김태정 법무부장관의 부인 연정희씨가 검찰조사를 마친 뒤 1일 오전 1시15분경 검찰 직원의 보호를 받으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 황급히 뛰어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사진기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같은 시간에 연씨와 외모가 비슷한 여성을 다른 차에 태워 김장관 자택 옆 주차장에 도착시켰다.〈김경제·신원건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