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제주]2·4분기 「도민상」 4명 선정

  • 입력 1999년 6월 6일 20시 05분


제주도는 2·4분기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자로 오만춘(吳萬春·54·자영업) 강윤권(康允權·46·한라강관대표) 문근영(文根永·42·문의원원장) 강두성(康斗誠·38·목사)씨 등 4명을 선정, 7일 시상식을 갖는다. 오씨는 쓰레기종량제 추진, 강윤권씨는 청소년 선도활동, 문씨는 저소득 가정 진료활동, 강목사는 영어교실 운영 등의 업적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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