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몇도일까. 주류 전문가들에 따르면 맥주는 섭씨 4∼10도에서 가장 상쾌하면서도 맥주 특유의 맛을 낸다고 한다.
맥주에 비해 겨울철에 많이 마시는 소주는 8∼10도가 가장 적합한 온도. 와인이나 청주는 종류나 마시는 방법에 따라 적정온도가 다른데 와인은 △화이트 5∼14도 △레드 9∼16도, 청주는 △차게 마실때 8∼12도 △데워 마실 때 20∼55도가 맛이 가장 좋다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15∼19도, 낮 25∼32도.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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