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18 23:211999년 6월 18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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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고급옷 뇌물 의혹과 관련해 시중에 이른바 ‘이형자 리스트’가 나돌고 있다”면서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와 총리실은 “터무니없는 얘기이므로 대응할 필요조차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