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단체 『지역현안 공동 대응』 연대 활발

  • 입력 1999년 6월 28일 01시 46분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최근 현안 해결을 위해 다른 시민 및 노동단체 등과 연대해 공동 대응을 하고 있다.

대구경실련은 최근 지역 20여개 시민단체들과 공동으로 대구 중구 공평동 옛 중앙초등학교 자리에 시민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시민을 대상으로 공원명칭 공모와 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구참여연대는 또 대구경실련과 아파트비리접수창구를 공동 운영중이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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