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8 23:321999년 6월 28일 2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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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어선의 선주와 선장들은 “이번 해상시위로 해양수산부에 요구사항이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보고 일단 철수한다”며 “그러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또다시 해상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외끌이협의회는 조만간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과 협상을 벌여 △대형기선저인망 조업구역 확대 △대형과 중형 기선저인망 어선의 선박t수 실측 △감척어선 확대 문제 등을 논의키로 했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