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30일 인천전문대와의 통합에 따라 내년의 입학정원을 2980명(주간 2430명 야간 550명)으로 늘리고 중국어 특수교육 사회복지 멀티미디어 음악학과 등 5개 학과를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대의 입학정원은 1680명이었다.
인천대는 또 현재 8개 단과대학 46개 학과를 9개 단과대학 60개 학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인천대는 인천시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통합안을 이날 교육부에 제출했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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