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05 15:291999년 7월 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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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용(朴舜用)검찰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공무원이 크건 작건간에 잘못을 저지르면 검찰조직 전체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과거에는 용인되던 관행이라도 국민이 옳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면 과감히 씻어버리자”고 말했다.
대검은 일선 지검 지청으로부터 공직자 기강확립과 관련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자체 암행감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